온전히, 플랫폼 '오늘집밥'으로 우리집 고유 레시피를 기록

온전히, 가정 레시피 NFT화 ‘오늘집밥’으로 전통 맛 지킨다 스타트업투데이 ‘스타트업 101’ 89번째 주인공은 온전히다. 회사는 집집마다 전해 내려오지만 사라질 위기에 놓인 고유 조리법을 기록해 주는 모바일 플랫폼 **‘오늘집밥’**을 운영한다.

‘오늘집밥’은 사용자가 자신만의 레시피를 등록하면 블록체인 기반 NFT로 저작권을 인증해 주고, 인기 레시피는 랭킹·밀키트·HMR 상품화까지 연계해 창작자에게 보상을 돌려준다. 이렇게 확보한 K-레시피 데이터는 AI 추천과 커머스 서비스로 확장해 맛·레시피·식재료를 한 번에 연결한다.

온전히는 “NFT 보상 구조로 전통 맛을 지키고, 국내를 넘어 글로벌 레시피 시장까지 공략하겠다”는 목표다. 플랫폼 고도화와 함께 K-레시피를 세계화해 느슨한 로열티(Loose Loyalty)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.